비온 뒤 펜션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굳입니다.
비온 뒤 펜션 앞 마운틴
근심이 사라지는 힐링펜션, 창문을 활짝열고 멍 때리고 앉아 병풍산을 바라만 봐도 ..감탄이 절로 납니다.
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서 이런 곳이 있다는 건 축복이예요.
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서 이런 곳이 있다는 건 축복이예요.
본문
럭셔리 하진 않지만
미니멀한 방이지만
이 전망좋은 곳이라면
술 못하는 그녀도 한잔 ~
세상엔 잘 꾸며진 곳이 너무 많습니다.
절로 감탄이 나오지만
감탄사는 짧고 추억은 없습니다.
그레이캐슬은 기억에 오래남는데,
이곳에 추억이
그리움이
바람 한 자락도 그리움으로 묻어나는 이곳
힐링을 다시쓰다